용인시의회, 2020년도 마무리하며 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전달 오예자 2020-12-24 2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23일 폐회식을 열어 2020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2020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하는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20201223 사회복지단체 물품전달-01 수지구 이날 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동복지시설 선한사마리아원(처인), 장애인시설 향상행복한센터(기흥), 한국아동발달 특수교육기관 올리브(수지)에 최소한의 인원만 방문해 시설운영에 필요한 쌀, 과일, 휴지 등 물품을 전달했다. 20201223 사회복지단체 물품전달-02 기흥구 김기준 의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이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 자그마한 정성을 모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의회는 모두가 행복한 용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3 사회복지단체 물품전달-03 처인구 한편, 용인시의회는 매년 추석과 연말 폐회식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형 장애인복지시설 방역 및 운영 매뉴얼’제작 20.12.24 다음글 신갈동, 협의체서 저소득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