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산타의 선물> 성료 서정혜 2020-12-30 14: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두산전자(대표 동현수)와 함께 <두근두근 산타의 선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산타의 선물 성료 ㈜두산전자는 나눔걷기 캠페인을 모은 후원금 총2,500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전달했다. 그 중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으로 전달된 후원금으로 준비한 프로젝트 이다. <두근두근 산타의 선물>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장애아동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하였다. 복지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아동 6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직원들이 정성 담아 쓴 손편지를 선물했다. 크리스마스선물은 아이들별로 갖고 싶은 선물을 접수 받고 선물함에따라 아이들의 만족이 더욱 높았다. 바보의나눔 분배사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산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역사회의 나눔을 연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근식 관장은 "두산전자를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큰 응원이 될것이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나눔목공소 목제품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 20.12.30 다음글 코로나19에도 꺼지지 않는 이웃사랑-용인시, 소외계층 돕기 위한 나눔 계속돼- 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