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29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용인 지역아동센터 와 장애인복지관에 85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간식쿠폰, 투명마스크를 전달하였다.

희망2021 착한다짐 캠페인은 ‘더 나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다짐으로 새해를 계획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용인 지역아동센터 35곳에는 방한용품 350개와 간식쿠폰 146장, 장애인복지관 3곳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투명마스크 600장이 전달되었다.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구화로 의사소통하는 청각장애인에게 마스크는 상호작용하기 어려움을 준다. 투명마스크로 원활한 소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필요한 곳에 소중한 후원물품은 감사함을 배로 느끼게 된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께 감사함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임직원 봉사&기부활동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최접점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