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공로 시민에 감사패 전달 -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 지원 사업 안정화 공로 인정 - 서정혜 2021-02-08 14: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월 8일(월) 본사에서 용인 시민 오근환(49)씨에게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몸이 불편한 중증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행 중인 교통약자 개인콜택시 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 안정화에 적극 도움을 준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년 365일 연중무휴 신체적인 어려움이 있는 용인 시민들의 두 발이 돼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최찬용 사장은“오근환님은 용인시 개인택시 조합의 사무국장에 재직하시면서 용인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시민들께 다가설 수 있도록 운영 체계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등 사업 시행 초기 단계에서부터 큰 도움을 주셨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오근환씨는 “좋은 취지의 사업인 만큼 빠른 제도 정착을 기대하는 마음뿐이며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받아 기쁘고 교통약지이동지원센터가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많은 분들께 큰 도움으로 꾸준히 다가서도록 저 역시도 고민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동부보훈지청, 「설 명절 맞이 기관장 고령 보훈가족 위문」 21.02.09 다음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지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설맞이 행복 나눔 실천 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