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3동, 노인주거시설 찾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실시
오예자 2021-03-16 18:06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노인주거시설인 스프링카운티자이를 방문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실시한다.

    6c8782b14420fb50c9fe6112ecfa8bc3_1615885563_0704.jpg
 

 

지난 2019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스프링카운티 자이에는 현재 1247세대에 296명이 살고 있으며, 거주자 대부분이 만60세 이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동백3동은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제2차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실시함으로써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정회철 동백3동장은 지난해 정부 재난지원금과 제1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때도 현장 접수를 실시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