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이웃돕기 기탁 - 29일 상갈동, 보라동의 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기부 - 서정혜 2021-03-29 2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흥구 상갈동과 보라동에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 29일 상갈동과 보라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신자들의 헌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보라동 성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아준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따뜻한 나움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취약 계층 이불 세탁 지원 21.03.31 다음글 역삼동, 카페 칼리오페서 이웃 돕기 성금 30만원 기탁 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