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김완규 2021-04-02 09: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취약계층의 세탁을 돕는‘뽀송한 유림’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림동,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홀로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부피가 큰 이불을 스스로 세탁하기 힘들기 때문에 협의체와 복지관이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동 협의체는 이불 등 세탁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수거와 전달을 담당하고, 복지관이 세탁한다. 이선덕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상혁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습니다” 21.04.02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임직원, 물품 기증을 통한 나눔 문화 실천 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