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590대 보급…신청자 모집 ○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접수 ○ 제품가격 정부 지원범위 : 80~90%(개인부담 10~20%) 서정혜 2021-04-27 05: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학습과 일상생활을 도와줄 정보통신보조기기 59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해당기기 신청자를 내달 1일부터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독서확대기정보통신보조기기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문자나 시간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점자 스마트워치, 입술을 접촉해 사용하는 특수 마우스인 립스틱 마우스 등 장애인이 정보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립스틱+마우스신청 가능한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총 116종이며 시각장애인용 60종, 지체·뇌병변장애인용 24종, 청각·언어장애인용 32종 등 장애유형별로 구성돼 있다.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는 제품가격의 80%를, 이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보급제품의 신청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https://www.at4u.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청 홈페이지(https://www.gg.go.kr)와 시·군 접수처에서 7월 17일 선정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상담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1588-2670)에 문의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학생에게 보조공학기기 등의 제공을 위한 도 및 도교육청 간의 협력체계 구축” 21.04.27 다음글 도, 저소득층 독거노인 200가구에 전기요금 할인 위한 ‘개별 전력량계’ 무료 설치 2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