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관내 한 안경점서 홀로어르신 등에 돋보기 50개 지원 서정혜 2021-05-04 2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4일 글라스박스안경 마평점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돋보기 5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러스박스안경 마평점은 4일 지역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으을 위해 돋보기 50개를 지원했다.박문규 글라스박스안경 마평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안을 드리고자 돋보기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지원받은 돋보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정을 선정해 5월 중 직접 전달키로 했다. 위원들은 안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한 곳은 없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고상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에 힘써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다방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어버이날 앞두고 시 곳곳서 어르신 위문 이어져 21.05.06 다음글 “희귀질환과 소아암 환아를 위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