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 - 주민자치위원회·서용인청년회의소, 밑반찬 및 마스크 기탁 - 서정혜 2021-05-11 1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밑반찬 50세트와 마스크 50박스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용인청년회의소가 밑반찬 50세트와 마스크 5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사고 손질해 손수 마련한 것으로 장조림, 멸치볶음, 소시지계란부침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는 서용인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준비했다. 밑반찬과 마스크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단체에서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반찬 및 마스크를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강력 규탄한다! 21.05.11 다음글 포곡읍, 용인대 신성태권도장 원생들 이웃돕기 라면 기탁 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