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래 일하는 것이 확실한 노후준비” 최종현 경기도의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소식 참석 오예자 2021-05-12 17: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정책 추진이 시급합니다”210512 최종현 의원,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개소식 참석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은 12일 오전 10시,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강남대학교/용인시 소재)개소식에 참석했다.최종현 의원은 “중장년층 인구 증가에 따라 경기도의 중장년층 인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경기도내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인구는 316만 명으로 경기도 전체 인구의 23.5%에 이른다”며 “평균 수명 증가로 현재 중장년의 노년기는 지금 노인의 노년기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이어 “고령사회에서 중장년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노후 준비이지만 현실에서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오늘 개소하는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소득지원과 고용지원에 머물지 않고 심리사회적 지원과 가족관계, 사회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 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예산 지원 등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또 경기 남부와 북부 중장년 행복캠퍼스가 허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내 각 시군에도 관련 사업을 확대시켜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대학 내에 중장년 전용공간을 설치하여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인생재설계 종합상담, 인생후반기 생애전환교육, 취창업 및 일자리 연계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강남대(용인), 대진대(포천)가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남사읍, 협의체서 저소득층 아동에 생일케이크·선물 전달 21.05.13 다음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장애인과 함께 사는 경기도를 위한 토론회” 개최 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