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동,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 전달 김완규 2021-06-06 04: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과 참외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10603_신봉동,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10가구에 밑반찬 꾸러미 전달_사진각 꾸러미에는 불고기, 제철나물 등을 담았으며 참외는 관내 나눔 가게인 바른청과에서 후원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비대면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선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무장애 공간에 대한 평가체계 마련 및 평가단 구성 추진으로 이어졌으면” 21.06.07 다음글 서농동, 브릿지교회 한부모가정에 정기후원 약속 2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