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신갈동 취약계층위해 음식 전달
-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서 정성껏 마련 -
서정혜 2021-06-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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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조혜영)가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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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삼계탕, 깻잎절임, 묵무침, 부침개 등 4가지 종류의 음식과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갈동 취약계층 24가구와 처인구 양지면 취약계층 30가구 등 총 54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조혜영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행복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세심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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