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1동 취약계층 위해 보양식 및 생필품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200만 원 상당 꾸러미 40가구 전달 서정혜 2021-07-10 00: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취약계층에게 총 200만 원 상당의 보양식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삼계탕, 과일, 김치 및 생필품 등 각 5만 원 상당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 전달 외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지원을 비롯해 이불세탁,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더욱 힘을 합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장년 생애주기별 복지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마련 ” 21.07.14 다음글 성복동, 협의체서 취약계층에 삼계탕·선풍기 전달 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