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디벨로퍼, 상갈동에 라면 100박스 기탁
서정혜 2021-07-2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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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아시아디벨로퍼(회장 정바울)가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라면을 홀로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 중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앞서 지난해에도 시에 143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0만 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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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수시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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