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아이쿱생협,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서정혜 2021-08-17 19: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아이쿱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이소향)은 지난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140만원 상당의 유기농생리대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후원했다. 자연드림 유기농생리대와 조합원들이 직접 제작한 광목파우치세트로 구성된 후원품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되었다. 용인아이쿱(iCOOP)생협은 조합원과 생산자가 함께 운영하는 사업체(치유와 힐링의 자연드림)를 기반으로 윤리적 소비와 생산을 실천하는 협동조합이다. 조합원의 참여와 협동을 통해 생활 속 요구와 문제에 대한 대안을 활동과 사업으로 만들어가는 협동조합으로 협동조합, 환경, 건강 등 다양한 교육과 나눔활동 등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회적경제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용인아이쿱과 같은 기관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였고 용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구축 21.08.18 다음글 경기동부인삼조합,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삼계탕 나눔 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