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 저소득 청소년 위해 용인와이페이 카드 지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만원 씩 충전해 총 39명에 전달 한국노동교육신문 2021-08-30 21: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용식)가 총 1170만원 상당의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총 39명에게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총 1170만원 상당의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총 39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용인와이페이 카드 지원은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학교 방학 기간 및 온라인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학교 급식을 먹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39명의 아이들에게 15만원 씩 충전된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두 차례에 나눠 지급할 계획이며, 이날 1차로 아이들에게 용인와이페이 카드를 전달했다. 2차는 겨울방학 기간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용식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21.09.07 다음글 수지구, 공인중개사협회와 위기가구 발굴 위해 맞손 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