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용인로뎀파크서 이웃돕기 성금 950만원 전달 오예자 2022-02-28 16: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용인로뎀파크 김운배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95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지면은 용인로뎀파크 김운배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950만원을 전달했다. 용인로뎀파크는 지난 2010년 문을 연 사설 수목장 업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2차례에 걸쳐 총 59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운배 대표는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정기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지역 상생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읍, 한부모 가정 중·고교 신입생 자녀에 입학선물 전달 22.03.03 다음글 상현2동, 반찬가게 2곳과 협약 맺고 저소득층 15가구에 반찬 지원 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