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엠티에스전산(대표 김대운, 김재은)는 12일 나눔문화 확산 및 홍보활성화를 위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하여 상호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정성규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단체의 사업활성화 및 용인특례시에 맞는 사회복지정책 및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한다고 하였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이 어려움이 많이 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김대운 대표는 “이번 협약을 맺으면서 지역사회에 복지관심을 많이 가질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하였고, 보이지 않게 후원을 해왔지만 앞으로 더 많은 후원연계에 힘쓰고, 또한 이번협약을 통하여 많은 기업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하고 지역사회복지 및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 고 하였다. 함께오신 김재은 대표도 “어렸을적 할머니께서 쌀을 구입하시면 한바가지 빼어 놓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윤상형 수석부회장은 “ 사회복지는 남을 돕는 것이 아니고 사랑을 만드는 발전소라 하였고,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지역사회를 사랑하자” 고 하였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엠티에스전산은 서로 상생하여 발전될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의 후원연계에도 힘쓴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