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홀로 사는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 전달 -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50가구 지원 한국노동교육신문 2022-04-16 00: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함께 홀로 사는 취약계층 50명에게 따뜻한 밑반찬과 단팥빵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과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만들어 전달하는 ‘하울림 밥상’ 사업을 진행, 매월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에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장조림, 오이김치, 멸치견과류볶음 등 4가지 밑반찬과 함께 상갈동 소재 착한가게인 마냐나 카페에서 직접 만든 단팥빵 50개를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에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음식을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시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 기탁,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주민자치 장터 개최 및 수익금 기부,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경자국밥서 200만원 상당 밀키트 200개 기탁 22.04.16 다음글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용인시에 중증장애인생산품 기탁 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