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취약계층 10가구에 이불 세탁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우리 집 꿀잠 프로젝트’진행 오예자 2022-04-29 16: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의 이불을 세탁을 지원했다 이번 이불 세탁은 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우리 집 꿀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가구의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세탁해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이불 세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게 잠을 잘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흥동 관계자는 “이불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나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은 저소득 가구에게는 꼭 필요한 지원”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장애인 재활치료에 전국 최초 아쿠아 클라이밍 도입 22.05.02 다음글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 전달 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