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애인 750명에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대상자 선정 ○ 장애유형별 시각 200대, 지체/뇌병변 9대, 청각/언어 541대 총 750대 보급 ○ 제품가 10~20% 해당 개인부담금 납부 후 기기 보급 서정혜 2022-07-17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장애인의 정보통신기기 활용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대상자 750명을 선정해 18일 보급을 시작한다.경기도청+광교청사+전경(1)(11)경기도는 앞서 지난 5월 2일부터 6월 17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접수 절차를 진행했다. 접수 결과 시각 장애용 보조기기 741명, 지체/뇌병변 장애용 보조기기 33명, 청각/언어 장애용 보조기기 2,006명 등 총 2,780명이 신청했다. 도는 장애 정도와 경제적 여건, 참여도, 기기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750명을 선정했다. 기기 종류별로는 시각 장애용 200대, 지체/뇌병변 장애용 9대, 청각/언어 장애용 541대다. 선정 결과는 15일부터 도 홈페이지(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개인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제품가의 10~20%에 해당하는 개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개인부담금을 내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으며 기기 보급은 개인부담금 납부 확인 후 이뤄진다.류인권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지원해 정보통신기기 활용과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사회적 활동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보통신보조기기 관련 문의는 경기도 정보기획담당관 정보문화팀(031-8008-3896)으로 하면 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서 초복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등 대접 - 22.07.18 다음글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초복 음식 나눔”행사 실시 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