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전화1388 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 운영 서정혜 2022-11-04 2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 12조에 의거하여 청소년상담 및 긴급구조를 위해 청소년전화1388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1388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 운영 헬프콜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상담 대표전화로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또래관계 및 학업, 진로고민 등의 일반적인 고민상담은 물론 학교폭력이나 가출, 인터넷 과의존, 비행 등 청소년 문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초기개입, 정보제공, 상담연계, 위기상황 구조, 일시보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상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기능을 통한 고민상담 및 정보제공, 상담접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09:00~18:00)까지 운영하며 용인시 거주 청소년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에서는 이번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참담한 심정으로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9)를“특별재난상황실로 운영”,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 청소년 파악 및 긴급 지원을 하기로 함에 따라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발견된 피해 청소년의 경우 인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대면상담을 긴급 연계하고 있다. 이에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도‘1388 재난심리지원 특별상담실’을 운영하여 생존자 및 목격청소년에게 상담 등 긴급 심리지원을 통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회복 및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 어르신 맞춤형 건강강좌 진행! 22.11.04 다음글 유호준 의원, 경기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도정질의 실시 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