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명예사회복지공무원’교육 추진 김완규 2022-12-27 11: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읍면동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중리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연말연시 계속되는 한파 속에 우리 주변에 위기가구는 없는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건 아닌지 좀 더 세밀하게 살피고 정확한 사회보장서비스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석 국장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기능 및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강의하였다. 이 교육에 참석한 밑반찬봉사단원은 “꼭 필요한 시기에 교육을 잘 들은 것 같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그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 곳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있다면 찾아내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유나이티드 태권도장 사랑 나눔 라면 나눔 라면 50박스 후원 22.12.28 다음글 연말연시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온기 가득 기부 이어져 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