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붕어빵 가족’인기사진 선정 기흥구보건소,‘가족사진 콘테스트’개최 서정혜 2014-06-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6월 2일부터 보건소 내에서 ‘2014년 기흥구 붕어빵 가족사진 콘테스트’ 참가 가족사진 전시와 투표를 실시, 6월 10일 최고 인기사진을 선정했다. ▲ 가족사진컨테스트 시상식 이날 투표를 통해 최고 인기사진으로 선정된 가족에게는 ‘붕어빵 가족사진 콘테스트 인기상’ 수여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되었다. 우리나라의 출생아수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7만1천명, 48만4천명, 43만7천명으로 각각 집계되었다. 2011년부터는 출생아(47만1천명)가 2010년(47만명)보다 1천명(0.2%) 증가해 2년 연속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2013년 출생아수가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1일 평균 출산율도 같은 기간 1,291명, 1,324명, 1,196명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 밖에 다양한 모자프로그램 운영으로 용인시의 출산율 증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유수유는 엄마의 사랑입니다' 14.06.13 다음글 ‘비만! 예방관리가 최선’기흥구보건소와 태권도장이 뭉쳤다 1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