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림동, 어르신 매주방문‘안심365’관련해 2023년 담당자 교육 오예자 2023-03-15 14: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유림동, 안심 365’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4일 유림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안심 365’ 사업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상담 기법과 안전 확인 요령,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 방안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지난 14일 열린 처인구 유림동의 안심365 사업 담당자 교육 현장 모습 ‘안심 365’ 사업은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마을관리소의 행복나눔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협의체 관계자들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매주 1회 가정을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개인주의의 확산과 고령화에 따른 현상 중 하나로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유림동이 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풍덕천2동 게시대에 놓인 핫팩·냄비받침의 비밀 23.03.16 다음글 용인특례시 사회보장협의체, 나눔 단체·업체 49곳에 통합인증 현판 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