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서울시한의사회, 마포복지재단 ‘효도밥상’ 쌀 600kg 후원 김완규 2023-05-12 18: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9일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과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함께 마포복지재단 ‘주민참여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했다. 기탁식은 마포구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사)한국청소년재단과 서울시한의사회가 각 쌀 300kg씩 총 600kg을 기부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박태호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마포구가 추진하는 효도밥상은 75세 이상의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과 고독을 방지하는 사업이다.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하고 정겨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소외청소년들의 공평한 교육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시민으로 청소년들이 성장하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청소년단체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안부 톡!톡! 계란이~ 왔어요 23.05.12 다음글 대월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진행 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