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갈동, 1일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 지원 오예자 2023-06-02 10: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이 지난 1일 관내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상갈동이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소를 운영했다. 상갈동은 이날 맞춤형 건강상담소 ‘건강 에브리데이’를 통해 100여명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날 건강상담소에는 올해 동에 배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 간호직과 기흥구보건소 방문건강 및 치매 담당 직원이 참여했다. 건강상담소에서는 혈압·혈당 기초검사 진행 및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상담 및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인지선별검사 등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동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건강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집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사전 홍보 및 당일 안내를 지원했다. 동 관계자는 “건강상담소 운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365일 건강한 상갈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건강 관련 특화사업을 구상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구강보건의 날’치아 관리 캠페인 행사 23.06.07 다음글 용인특례시, 세계금연의 날“건강과 환경의 적, 담배 아웃!” 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