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장애인 예술활동 활성화로 일자리 확대해야” “장애인 예술 활동이 일자리 확대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 필요” 서정혜 2024-01-19 2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는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장애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40119 최종현 의원, 장애인 예술활동 활성화로 일자리 확대해야 (1)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발달장애인예술단 ‘JL 한꿈예술단’ 김영식 대표 및 발달장애인 보호자들과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 등 장애인 예술 활동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JL 한꿈예술단은 청소년과 성인들로 구성된 장애인예술단으로 합창, 오케스트라, 국악, 미술 분야에서 지역사회 공연 참여,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일자리와도 연결되어 장애인 자립과 사회참여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40119 최종현 의원, 장애인 예술활동 활성화로 일자리 확대해야 (2) 최종현 위원장은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장애인이 자신의 장점과 특기를 개발하여 예술 분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희망과 꿈을 키우며 자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발달장애인예술단의 그동안 활동과 경험이 ‘경기도장애인오케스트라’ 창단으로 연결되는 등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예술 활동의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어, “장애인 예술 활동이 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의 더욱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장애인 예술 활동 및 복지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제도 개선 위한 정담회 개최 24.01.20 다음글 제5기 백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작 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