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출산 가정에 한우 1kg 선물 - 내달 2일부터 신청 접수… 1인당 5만원 상당 - 오예자 2024-03-22 19: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에 한우고기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한우를 선물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이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돕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용인특례시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http://gg24.go.kr)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구비서류 없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 국거리, 불고기 등 축산물 꾸러미 3개 중 1개를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5만원 상당의 한우고기(1kg)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모들이 건강 회복과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국내산 한우고기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장난감도서관 무료 택배 대여 서비스 제공 24.03.22 다음글 관고동 ‘사랑의 쌀독 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