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스케치북을 열다Ⅱ” 전시회 성황리 개최] 서정혜 2024-05-01 05: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4월 23일,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재활프로그램 “스케치북을 열다Ⅱ” 전시회 오픈식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렸다.장애인 예비작가 전시회 오픈식 본 전시회에는 중증(정신·발달)장애인 12명의 예비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오픈식에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오픈을 축하했다.장애인 예비작가 전시회 오픈식 이번 전시회 오픈식에서는 “스케치북을 열다Ⅱ” 두 번째 전시에 대해 설명하며, 12명의 예비작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장애인 예비작가들과 함께하는 컷팅식으로 전시회 시작을 알렸다. 이강범 예비작가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을 만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꿈을 이루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이 연습해서 그림 작가로 거듭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시기간(4/23~27)동안 용인포은아트홀에는 지역사회에 보이지 않는 중증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2회차 활동 성료 24.05.01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협의회 장애인 거주시설 새롬의집 방문 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