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위한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실시
용인시예절교육관, 차례상 차림·떡국 체험 등 진행
서정혜 2015-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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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1일 용인시예절교육관에서 관내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문화 습득 및 이해를 도모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설맞이 한국문화체험 특강을 실시했다.

 

 

설맞이 한국문화체험에는 다문화가족 15명이 참여, 새해를 맞아 차례상 차림을 익히고, 설 명절 음식인 떡국을 체험해 봄으로써 가족의 화목을 도모했다.

 

용인시예절교육관은 향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규 프로그램을 계획 중으로, 상반기에는 한국의 절기 음식으로 화전 만들기와 전통복식체험 및 인사법, 단오 부채 만들기를 계획 중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으로는 도자기체험, 다례와 다식, 전통문양과 함께하는 상보 만들기 등을 실시, 한국 전통 문화 습득과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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