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찬 의원, ‘2024 전세사기 피해자 월동지원 김장봉사' 에 동참 ○ 한원찬 도의원, 전세사기 피해자들 일상복귀 위해 노력할 것 서정혜 2024-11-25 22: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4 전세사기 피해자 월동지원 김장봉사'에 참석하여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2024 전세사기 피해자 월동지원 김장봉사 사진1(한원찬 도의원) 한원찬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주거 불안정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그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 전세사기 피해자 월동지원 김장봉사 사진2(한원찬 도의원) 이번 김장봉사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원찬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이날 봉사활동은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30명의 회원들이 주도하여, 수원시에 거주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60여 명을 위해 600포기의 배추와 10kg 쌀 60포대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와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연합회 측은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는 많지만,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봉사는 드물어 이번 기회에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경기도 복지_실질적 성과와 공정한 예산 집행 요구 24.11.26 다음글 이택수 도의원, “장애인 미고용 탓 403억원 예산 낭비” 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