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주 도의원, 안성시 ‘예산 확보’ 위한 광폭 행보 이어가 ○ 안성시 내 ▲경로당 시설 개선,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원 등 대책 논의 ○ 황세주 의원, “안성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19만 안성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최선 다 할 것” 김완규 2025-02-07 2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안성시에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의 실무진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에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50207 (보도자료 참고사진)황세주 경기도의원, 안성시 ‘예산 확보’ 위한 광폭 행보 이어가 회기(의회 의정활동 기간)가 아직 시작하지 않은 2월 4일과 6일, 황세주 의원은 각 정책 실무진과 안성시 내 ▲경로당 시설 개선,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지원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경로당 시설 개선을 위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안혜영 원장, 사업지원본부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회서비스원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추진하던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사업’을 이관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3월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경로당에 스마트 환경 또는 헬스케어 환경 구축을 위한 예산이 지원된다. 다음으로 경기복지재단 임숙자 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무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약 60대의 차량이 지원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차량구입비 등을 지원한다.끝으로 안성시의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과측과 협의를 진행했다. 안성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나, 시가 부담해야할 비율(50%)이 과도해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황세주 의원은 각 면담을 통해 사업 추진 절차를 파악하고, 안성시 내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황세주 의원은 “현장 실무진과의 활발한 소통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믿는다”며, “안성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19만 안성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치매환자 돌봄 부담줄이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10일부터 시행 - 2025 경기도 치매케어패키지 계획 발표 25.02.09 다음글 김민호 의원, 장애아전문 어린이집 간담회 참석해 보육 환경 개선 방안 논의 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