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우리동네 육아센터 운영 - 시민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밀착형 육아서비스 3월부터 개시 - 오예자 2025-03-17 16: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서비스 접근성과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우리동네 육아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찾아가는 우리동네 육아센터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는 육아지원시설이 부족한 읍·면·동 지역 주민들에게 육아 관련 서비스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기 위해 부모 상담, 부모-자녀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을 읍·면·동에서 직접 운영한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적 한계로 인해 육아 지원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시민들에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모현다목적복지회관에서 영아와 부모 20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오감 쑥쑥! 퍼포먼스 놀이’를 첫 번째 부모-자녀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육아지원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육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육아센터’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용인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열어… 24시간 돌봄 서비스 제공 25.03.18 다음글 이천시, 만 70세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요금 지원 본격 준비 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