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장애여성 불편개선 맞춤의상 패션쇼> 참석 ○ 8일, ‘기성복’ 편히 입지 못하는 장애애성을 위해 ‘맞춤 의상 패션쇼’ 열려 ○ 박재용 의원, “장애여성 일상에 더 나은 변화 일도록, 많은 관심 부탁” 김완규 2025-07-07 15: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박재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8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장애여성 불편 개선 맞춤의상 패션쇼>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수정]250707 박재용 의원. 장애여성 불편개선 맞춤의상 패션쇼 참석 일반 여성은 정해진 사이즈로 제작된 기성복을 구매해 입지만, 장애여성의 경우 사정이 다르다. 같은 체형이라도 장애유형에 따라 불편한 부위가 달라 옷을 착용하는 데 큰 개인차가 있으며, 몸에 맞지 않는 옷은 오히려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 이로 인해 장애여성들은 기성복을 구매하더라도 수선을 거친 후에야 착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에 ‘내일을여는멋진여성경기협회’와 ‘연대리더스포럼봉사회’이 장애여성을 위한 ‘맞춤 의상 패션쇼’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여성이 겪는 의복 관련 불편을 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관련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박 의원은 “의식주 중 ‘의(衣)’는 가장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요소로 여겨지지만, 장애여성에게는 그렇지 않다”며 “몸에 맞는 옷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일상에 깊이 공감하며,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행사가 준비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많은 도민들께서 이번 패션쇼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장애여성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후위기로부터 도민을 안전하게” 경기도-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2027년까지 기후취약계층 600가구에 냉난방기 설치 추진 25.07.08 다음글 박재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5개 단체와 민-관 정담회 주재 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