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야외작업자 및 취약계층 폭염 물품 배부 추진 오예자 2025-07-08 16: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폭염이 지속되고 관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폭염특보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작업자와 취약계층에 폭염 물품을 긴급 배부했다고 밝혔다. 3. 이천시, 야외작업자 및 취약계층 폭염 물품 배부 추진2 이천시는 야외작업자(건설현장 종사자)와 취약계층(방문건강 사업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폭염 물품(아이스넥밴드, 부채, 안전모아이스팩, 팔토시)을 긴급 배부했으며, 폭염 취약 시간대(오후 2시~오후 5시) 야외 작업자제, 충분한 물 음용 등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같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올해 폭염저감시설(그늘막)을 10개를 추가하여 117개소로 확대하고 쿨링포그 5개소, 살수차 5대를 운영하는 등 도시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해 폭염 저감시설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장기화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에 취약한 만큼 낮 시간대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주변 이웃의 안부를 확인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 ☎031-644-2980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폭염, 시원한 얼음물로 어르신 건강지키기! 25.07.11 다음글 이천시, ‘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지원’ 확대 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