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생활안전협의회, 취약 가정에 따뜻한 나눔 실천 오예자 2025-09-17 1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대월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용출)는 16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대월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8. 대월면 생활안전협의회 취약 가정에 따뜻한 나눔 실천 대월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해 6월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양무리마을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월면 생활안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대월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20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은정 의원, 2025년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참석 25.09.17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 “역사적 아픔 넘어 삶의 질 개선으로” 한센인 정착촌 천성마을 실질 대안 주문 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