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감리교회 추석맞이 쌀 50포 전달 김완규 2025-09-24 17: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 장호원읍(읍장 남해원)은 9월 24일(수), 장호원감리교회(목사 김광중)가 추석맞이하여 백미(10kg) 50포(190만 원 상당)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4. 장호원감리교회 추석맞이 쌀 50포 전달 장호원감리교회는 이천시 장호원읍에 있는 기독교 대한감리회로 1900년 음죽교회로 시작하여 예배 및 찬양, 성경대학, 교회학교, 나눔과 교제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명절을 맞이하여 쌀을 받게 되신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이렇게 쌀이나 물건들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며,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광중 목사는 “여러 성도가 기금을 마련하여 꾸준히 쌀을 기탁하고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기탁된 쌀은 2025년 장호원읍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신규 책정된 가구 중에 올해 후원품을 받지 않았거나, 지원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장호원읍 맞춤형복지팀 ☎031-644-8427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여성 1인 가구 지원과 민관협력,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야” 25.09.24 다음글 최만식 경기도의원, “노인의 새로운 역할, 선배시민이 길을 연다” 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