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추석 앞두고 아동복지시설 위문 - 남사읍 선한사마리아원 방문해 세탁세제·휴지 등 생필품 전달 - 오예자 2025-10-01 1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지난달 29일 추석을 맞아 방아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선한사마리아원’을 방문했다.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선한사마리아원’을 위문 방문했다이날 송종률 구청장과 시 관계자들은 시설 관계자를 만나 시설 곳곳을 돌아보고, 드럼세탁기용 세탁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선한사마리아원 송한철 시설장은 “많은 관심을 주시는 만큼 시설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종사자들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거주시설 수봉재활원, 금호석유화학(주) 후원으로 주거환경 대폭 개선 25.10.02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저소득 100가구에 한가위 명절비 10만원 지원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