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추석 명절 맞아 장애인 거주시설 격려 방문 - ‘해오름의 집’ 방문해 제철 과일, 생필품 등 전달 - 서정혜 2025-10-02 23: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지난달 27일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2일 밝혔다.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구 관계자들은 지역 내 유일한 장애인생활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의 어려움을 경청했으며, 제철 과일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구 관계자는 “장애인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늘 애써주시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시설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입소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성복동에 위치한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에 개관하여 현재 30명의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비롯 총 25명이 종사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거주시설 수봉재활원, 금호석유화학(주) 후원으로 주거환경 대폭 개선 25.10.04 다음글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위원 좌장 맡아 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