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내 미취학아동 관련 기관과 학교에 ‘천식 응급 키트’ 보급 - 천식 응급 상황에 신속대응 위해 키트 지급과 약물사용법 교육 진행 - 서정혜 2025-10-31 2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월부터 용인교육지원청·용인소방서와 미취학 아동 기관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천식 발작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천식 응급 키트’를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용인특례시가 지역내 미취학안동 관련 기관과 학교에 천식 응급 키트를 보급한다.‘천식 응급 키트’ 보급은 천식 발작,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아동과 학생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에 보급하는 ‘천식 응급 키트’는 응급상황 대처법 매뉴얼과 벤톨린(천식증상 완화제), 흡입 보조기구(스페이서)로 구성됐다.시 관계자는 ‘천식 관련 응급 상황 발생 시 이용 가능한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하고, 약물 사용법과 교육을 함께 운영해 천식 응급상황 대응 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수지구치매안심센터 문 열어 25.10.31 다음글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경로당에 ‘행복의 구급함’ 전달 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