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대흥감리교회,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라면 40박스 기탁 대월면에 7년째 이어온 사랑 나눔 실천… 김완규 2025-11-19 11: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대월면 대흥감리교회(담임목사 안현귀)는 11월 19일 대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약 130만 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9. 대월면 대흥감리교회 취약가정 지원을 위한 라면 40박스 기탁 이번 기탁은 대흥감리교회가 201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전달해 온 활동으로,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라면 40박스는 대월면에 거주하는 취약 가정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현귀 담임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래 대월면장은 “매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흥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귀한 물품은 기부자의 뜻을 담아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대월면 맞춤형복지팀 ☎031-644-862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취약계층 지원 ‘김장나눔 행사’ 함께해 25.11.19 다음글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계층에 ‘2025년 사랑의 이불 나눔’ 후원 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