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신설… 1월부터 지급 개시 오예자 2025-11-20 1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부터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향상과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지원 사업’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지급을 시작했다.2. 이천시 2025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신설 1월부터 지급 개시 이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 ▲장기요양요원 인력난 심화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 요구 등을 반영해 마련된 정책으로, 관내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요원이 3개월 이상 계속 근무하면서 직전 월 60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매월 30,000원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장기요양요원의 사기 진작과 장기근속 유도,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10월 말 현재 장기요양기관 90여 개소의 1,350명의 장기요양요원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돌봄 인력의 처우 안정, 우수 인력 확보, 지역 돌봄 체계 강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장기요양요원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곧 시민의 돌봄 서비스 품질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노인장애인과 노인시설팀 ☎031-645-3558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로타리클럽,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재가어르신들에게 열무김치 250kg 후원 25.11.20 다음글 경기도·GH, 평택고덕 경기행복주택 청년·자립준비청년 예비입주자 모집 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