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경기비발디나눔사업 겨울나기 물품지원 김완규 2025-12-17 22: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균)은 12월 12일(목), 경기비발디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취약계층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한 겨울나기 물품지원을 진행했다. 경기비발디나눔사업은 도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나눔사업이다. 사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이번 지원은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장애인가정 1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조사를 통해 전기장판 보유 여부와 난방 실태를 확인한 뒤 온열매트가 지원됐다. 이번 지원을 받은 한 장애인은 “날씨가 너무 춥고 난방비 부담 때문에 집이 늘 추웠는데, 온열매트를 지원받아 큰 도움이 됐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지원이 이어진다는 점이 감사하고, 이런 도움을 받을 때 아직은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6개 기업과 함께한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사업 추진 25.12.17 다음글 경기도, 내년부터 ‘누구나 돌봄’ 31개 시군 전체에서 시행 김동연, “돌봄은 시혜 아니라 도민 모두의 권리” 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