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정찬민 시장, ‘다양한 노인복지시책 추진’강조 서정혜 2015-10-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5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내빈,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용인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국악단 등 3개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타의 귀감이 되는 노인복지유공자 87명에 대해 용인시장상 등 표창을 수여했다. 정찬민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날 우리 후손들이 이렇게 풍요롭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 여러분들의 덕분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시에서는 다양한 노인복지시책을 추진, 경로효친사상을 거양하고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들의 용인’으로 어르신들께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초연금, 노인사회활동, 경로당 운영비, 사회봉사활동 등 올해 노인복지 시책사업비로 총 1,20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직장인 위한 ‘통합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운영 15.10.06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4개 초등학교‘학교구강보건실’운영 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