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 용인시, 수지구청사 로비·광장을 각종 행사, 공연 장소로 활용 서정혜 2016-01-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시청사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데 이어 수지구에서도 청사를 개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사 이어 구청사도 시민에 개방 큰 호응(계절별 미술작품 전시 및 포토존 설치) 구는 시민들을 위해 청사 1층 로비, 광장 등을 각종 행사, 전시회, 문화공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경우 98회의 각종 공연과 행사가 이어졌다. ▲ 불우청소년돕기 장학급 기금마련 바자회 구청 1층 로비에서는 ‘카페 휴’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교복나눔 행사, 사진전, 로비벽면을 활용한 미술작품 포토존 설치 등으로 청사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 작은음악회 또한 구청 광장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매주 월·목요일 상시 운영되고 있고 각종 문화공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바자회, 벼룩시장, 각종 캠페인 개최 등으로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 카페 휴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목적 행사나 각종 문화행사 등에 지속적으로 청사를 개방할 방침”이라며 “구청사를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줌으로써 누구나 내집 같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피트리 사업’ 기부금 난방비로 전달 16.01.27 다음글 용인시, 가족친화기관 인증 현판식 가져 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