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영어회화 무료강좌 운영 서농동, 9월∼11월 매주 금요일 주민 30명 대상 김완규 2016-09-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9월∼11월까지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영어회화 초급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강좌는 서농동 주민인 통번역가 최원호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 5월에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개강한 중국어 초급과정에 이어 2번째로 개설된 외국어 강좌다. 동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기부 외국어 강좌가 주민자치센터가 없는 서농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 강좌를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찬민 시장, 전통시장 찾아 안전관리 철저 당부 16.09.13 다음글 평생학습상담가 13명 신규 위촉 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