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서정혜 2017-06-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22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조창래 용인소방서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장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들기 위한 용인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용인시의 치안현황과 여성·아동 안심귀가 및 교통안전 분야의 방범CCTV, 투광등 설치등 시설 확충에 대한 건 외에도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인권과 관련된 ‘용인시 범죄 피해자 보호 조례’를 실질적 활용키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용인의 안전을 위해 용인시 등 관련기관에서 다같이 협조하기로 하였다. 한편 김상진 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경찰과 더불어 기관, 단체, 시민 등 지역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하나되어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중요한데 치안협의회를 통하여 안전으로 하나되는 용인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60세 이상 어르신 치매 조기검진 받으세요” 17.06.29 다음글 용인시, 삼성전자와 함께 장애인 다자녀 가정 주택 수리 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