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 참석 - 용인특례시 교통 허브 새 시대 열어…공영버스터미널 개관 - 오예자 2025-04-29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28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에 참석했다.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터미널 준공 경과를 보고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축사에서 유진선 의장은 “용인시의 새로운 관문이자 교통 허브가 될 용인공영버스터미널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용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회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유진선 의장이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새로 지은 공영버스터미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2881.7㎡ 규모로 조성됐으며, 운수종사자 휴게시설과 숙소, 상업시설, 대기실,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정식으로 버스 운영 시작 25.04.29 다음글 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위해 답례품 8종 추가 25.04.28